[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정은 일본 동경제과학교와 협력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천연효모빵의 인기에 힘입어 호텔제과제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제과제빵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기술 등이 필요해지는 가운데 현장학습, 인턴십, 취업전략을 세우고 전문가 조건을 갖추어야 취업이 가능해지게 됐다.
고려전 관계자는 “호텔제과제빵과정은 일본동경제과학교와 나카무라전문학교 등 일본의 유명 제과전문학교와 연계해 협력교육을 하고 있다”며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그랜드 힐튼 서울, 라마다 서울호텔, 리버사이드 호텔 등 산학협력 호텔로 취업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호텔제과제빵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디저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유학제도와 해외 실습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재 100%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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