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김 교수는 이날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사회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다.
도서관 측은 “시대적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고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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