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밤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아수라’의 주연 배우 5인방과 김성수 감독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로 부산과 대구를 찾는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 ‘아수라’는 28일 개봉 첫날 47만여명 관객을 동원해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성수 감독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8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부산의 밤을 밝게 빛내고,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에서도 ‘아수라’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지는 9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를 찾는다.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하는 ‘아수라’ 군단답게 영화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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