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아일랜드가 살기 좋고 친절한 나라로 알려지면서 최근 어학연수에 적당한 나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영국의 생활비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주거비용과 생활비가 저렴한 아일랜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세계적인 대기엄 구글, 인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유럽 본사가 아일랜드에 위치해 유럽인들도 이곳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은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더유학에서는 아일랜드에서의 어학연수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할 수 있도록 매월 학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프로모션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시내 중심에 위치한 IBAT College에서의 25주 학업과 영국 런던의 유일한 스피킹 전문 어학원인 Avalon school of English 2주 무료수업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아일랜드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영어 말하기 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 초기 정착부터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영국에서 2주간 스피킹을 선행학습 후 아일랜드로 이동하여 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면 보다 더 빠르게 영어권 문화에 적응 할 수 있다. 일자리 구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유학 관계자는 조언하고 있다.
반대로 아일랜드에서의 학업을 마친 후 영국영어를 경험하며 그동안 공부한 말하기 실력을 영국에서 테스트 해보기 위한 방법으로 후자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연수가 가능한 아일랜드에서 영어실력을 다지고 영어의 종주국인 영국에서도 영어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더유학은 자세한 정보 제공을 위해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 역삼점 세미나실에서 아일랜드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유학 아일랜드 어학연수 설명회 신청은 더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