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종합쇼핑몰 DAITNET(다있넷) O2O 몰이 지난 22일 동대문구 제기동 본사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다있넷 김병호 회장, 박근령 총재, 다있넷 공동파트너 더커뮤니티 김대건 대표를 비롯해 유세종 사장 등이 함께 했다.
DAITNET O2O MALL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다있넷 온라인몰의 제품을 다있넷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 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있넷 오투오 몰'에는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시중가(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보다 더욱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소비의 즐거움을 얻을수 있도록 준비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지하철 제기동역 인근 'DAITNET O2O MALL(다있넷 오투오 몰)'에서는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방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자 및 '사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형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있넷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다소생 협동조합)으로 창립 13년을 맞았으며 전국 10여개의 지사와 17만명의 조합원(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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