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학, 아일랜드·영국대학 진학설명 및 의대·약대준비 세미나 11월 4일 더유학 역삼 사무실 개최
더유학, 아일랜드·영국대학 진학설명 및 의대·약대준비 세미나 11월 4일 더유학 역삼 사무실 개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0.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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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영국의 EU탈퇴가 확정되면서 EU 국가중 유일한 영어권 국가인 아일랜드가 새롭게 유학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 역시 적극적으로 유학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현지 언론 아일랜드 타임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약 37,000명까지 아일랜드 대학에서 국제 학생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기준으로 약 33% 인상된 수치다.

그 중 캐나다,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베트남 등 국가에 초점을 둔다고 한다.

아일랜드는 현재 학사이상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누구나 1년 추가 체류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

국제학생 모집과 함께 국제학생들에게 졸업 후 Post Visa를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인상하는 계획도 발표를 앞두고 있다.

더유학은 아일랜드 유학정보 문의가 늘어나자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아일랜드·영국대학 대학진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아일랜드 파운드데이션 전문 컬리지인 DIFC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기존보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 고등학교 성적서를 가져오는 학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입학여부를 알려주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최대 1500유로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DIFC에서 제공하는 NCUK 파운데이션을 마치면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영국대학교 진학도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아일랜드에서 함으로써 학비 및 생활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영국에 비해서는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유럽의대와 약대 진학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라 유럽 의대 지원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더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아일랜드 어학연수뿐만아니라 아일랜드 입학 대학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아래 DIFC를 통해 2016년 아일랜드 및 영국 대학에 입학한 한국학생 placement 보면 알 수 있다.

No

 Stream

 Nationality

Final Acceptance

  1

 Business

 South Korea

Shannon College, Hotel Mnagement

  2

 Science

 South Korea

Royal College of Surgeons Ireland, Pharmacy

  3

 Science

 South Korea

Royal College of Surgeons Ireland, Pharmacy

  4

 Science

 South Korea

Manchester Metropolitan, BSc (Hons) Psychology with Foundation year

  5

 Engineering

 South Korea

University of Leeds, BBS, Geography & Geology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굴지 IT 기업의 유럽 본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과는 취업이 잘 되는 약대, 호텔, 의대, 비즈니스, 컴퓨터 분야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유학 홈페이지 혹은 11월 4일 오후 5시에 진행하는 아일랜드 &  영국대학 대학진학 세미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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