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감동의 물결 ‘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감동의 물결 ‘코타키나발루'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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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가족여행 상품 출시...아동은 반값, 숙박은 최적의 가족휴양형 통합리조트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친절한 직판여행사 자유투어가 올 겨울 가족여행지로 최적격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아동애게는 성인 가격의 반값에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숙박은 가족휴양형 통합리조트로서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퍼시픽을 이용한다.

주요 관광코스로는 코타키나발루의 다섯 개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해양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섬인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호핑투어를 즐기고, 맛있는 바비큐 점심 식사와 스노클링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시내관광 코스로 사바주 청사를 비롯 이슬람 사원, 제셜턴 포인트 등을 둘러본다.

사바주 청사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72개 면의 유리로 장식되어 있으며, 30층 규모지만 건물의 기둥이 한 개로 만들어진 특수공법의 건물로 코타키나바루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이슬람 사원은 세계 3대 회교 사원으로 황금으로 장식된 돔과 첨답, 벽면을 채우고 있는 코란이 만들어 내는 숭고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80%가 이슬람교인 사바주민을 위해 세워진 사원으로 그들 종교에 대한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셜턴 포인트는 영국인들이 최초 상륙했던 선착장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코타키나바루의 선셋이 너무 아름답다.

아울러 현지인들의 문화와 활기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시장투어와 세계3대 석양인?코타키나발루의 멋진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덥고 습한 기후다. 평균 기온은 영상 30도이지만, 키나발루산과 쿤다상(Kundasang) 지역은 기온이 서늘한 편이다. 연중 비가 고르게 내리지만, 10~2월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편이다. 공식언어는 말레이어이지만, 호텔 및 관광지에서는 영어도 널리 사용된다. 한국보다 한 시간 느리다.

◆ 호핑투어시 가능한 추천 옵션

- 바나나보트(30$/1인) : 바나나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코스 ※ 최소 4인이상
- 제트스키($50/1인) : 제트스키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코스  ※ 2인1조(인당요금)
- 플라잉피쉬($35/1인) : 보트뒤에 매달려서 바다 위를 달리는 코스  ※ 최소 2인이상
- 패러세일링($35/1인) : 낙하산을 타고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는 코스  ※ 2인1조(인당요금)
- 씨워킹($80/1인) :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스쿠버 다이버가 아닌 일반인이 에어 헬멧을 쓰고 바다속의 수중세계를 구경하시는 코스.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열대어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념 사진 CD를 제작해 준다.
- 반딧불투어($90/1인): 청정지역에만 산다는 반딧불이. 보트를 타고 울창한 맹그로브 숲을 지나면서 긴코원숭이도 찾아보고 해가지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 처럼 나무에서 반짝거리를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래프팅($70/1인) : 열대우림을 통과하는 강을 내려오며 즐기는 화이트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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