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 뷰티 기기 쓸까? 오일 바를까? 미스트 뿌릴까?
환절기 피부 관리, 뷰티 기기 쓸까? 오일 바를까? 미스트 뿌릴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2.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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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변덕스러운 날씨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차가운 바람과 낮은 습도에 공격 당한 피부는 실내에서도 안심 할 수 없다. 과한 난방용품 사용과 환풍기 사용 등으로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건강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각질을 유발하고 가려움, 따가움,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얼굴에 열이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다 보면 좋았던 피부도 민감성 피부타입으로 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 시켜주는 솔루션 아이템을 알아보자.

▶ 메마른 피부를 탄력 있게 개선 시켜주는, 실큰 ‘페이스에프엑스’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여러 화장품을 수소문해 사용해 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다. 에스테틱 방문도 고민해보지만 시간내기도 쉽지 않을 때, 집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메마른 피부를 탄력 있게 개선 시켜주는 뷰티디바이스를 사용해 피부 회복에 힘써보자.

글로벌 넘버원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 자체의 내성을 키우고 세포 재생을 통해 팽팽하게 리프팅해주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제품이다.

프락셔널 열 에너지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자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도와 건조함을 잡아준다. 41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온도 제한 기능과 함께 피부에 닿았을 때만 조사되는 스킨센서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참을 수 없는 건조함에는 오일이 정답, 네오팜 ‘아토팜 리얼 베리어 트리트먼트 오일’

오일은 피부결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줘 건조함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몇몇 인기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비결로도 알려져 더욱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네오팜의 ‘아토팜 리얼 베리어’가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윤기를 선사하는 피부장벽 강화 오일 ‘아토팜 리얼 베리어 트리트먼트 오일’은 동백오일, 코코넛오일 등 100%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페이셜 오일이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과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이 처방된 ‘MLER 피부장벽 포뮬러’가 적용되어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크림이나 에센스와 같은 보습제에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 손, 바디 등 건조한 부위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의 무첨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에 물을 주다,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미스트'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수 많은 미스트 중 수분 공급은 기본이고, 피지분비를 막아줘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를 돕는 기름종이 미스트를 추천한다.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미스트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징크 설페이트(Zinc Sulfate)와 소듐 클로라이드(Sodium Chloride) 성분이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고 모공 수렴을 도와주며, 아연 성분이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나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일명 ‘기름종이 미스트’로 불리는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미스트는 작년 출시돼 올리브영 내 가장 많이 팔린 미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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