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일주일간의 파격 혜택 '리미티드 세일' 선보여
노랑풍선, 일주일간의 파격 혜택 '리미티드 세일' 선보여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3.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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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매주 파격특가로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리미티드 세일'을 선보였다.

‘리미티드 세일’은 노랑풍선이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인기 여행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다.

3월 넷째 주 리미티드 세일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베트남 △코타키나발루 △북해도 △북유럽 여행이다.

베트남 상품은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여행하는 3박5일 일정으로 최저가 33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리미티드 세일을 통해 예약하면 전신마사지 2시간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일정 중 6회의 특식이 제공된다.

관광 포인트로는 베트남 전통 예술극인 수상 인형극 관람, 하롱베이 야시장 투어, 옌뜨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이 있다.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3박5일 일정으로 최저가 3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리미티드 세일 예약자에게는 코타키나발루의 전통차인 사바차를 비롯하여 비치 슬리퍼와 과일바구니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눈여겨볼 만한 일정으로는 세계 3대 석양인 탄중 비치의 선셋 감상,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의 스노클링 체험, 말레이시아의 재래시장 투어가 있다.

북해도 상품은 3박4일 동안 오타루, 도야, 노보리베츠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최저가 6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온천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어 관광 후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이며 해산물 정식, 닭찜 우동, 대게 뷔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관광 포인트는 도야 호수 유람선 탑승이 가능하며 오타루,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삿포로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다.

북유럽 상품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9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최저가는 243만 원이다.

리미티드 세일을 통해 북유럽 상품을 예약하면 완납시 상품가의 2만 원이 추가 할인되며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은 물론 노르웨이산 연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주요 관광 일정으로는 북유럽 3대 크루즈 중 대표적인 호화 유람선으로 알려진 실자라인 및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연결하는 D.F.D.S를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랑풍선의 리미티드 세일은 매주 월요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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