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사단법인 새생활국제협회가 3월 21일 제기동 협회사무실에서 '엔지오방송가수협회'브랜드를 론칭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행사에는 강문희(사)새생활국제협회이사장. 엔지오방송대표, 엔지오방송사장 이재순, (사)새생활국제협회 박춘우사무총장, (주)한국엔지오연합방송 강성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또 NGO방송가수협회위원장에 박찬준 대표가 임명장을 받았다.
강문희 이사장은 이날 "엔지오방송가수협회는 실력은 있지만 무명가수라는 이유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요즘, 그들의 문화ㆍ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폭넓은 무대를 마련하고 소통하기 위해 엔지오방송가수협회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또한, 엔지오방송가수협회 측은 "앞으로 가수분과위원장을 위촉하고 협회장ㆍ단장, 부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다"라며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국민들이 노래로 위로받고,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