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우후죽순으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가 반복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에서 창업이란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퇴사준비생에게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실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군다나 창업할 예정이라면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첫 번째라고 말한다. 선진 도시 도쿄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저자는 도쿄로 향했다. 저자는 그곳을 여행하며 찾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이 책으로 소개한다. / 황은애 기자
■ 퇴사준비생의 도쿄
이동진 외 지음 | 더퀘스트 펴냄 | 336쪽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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