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고사장이 8월부터 경기도 평택시와 광주광역시에 한 곳씩 신설돼 전국 57곳으로 확대된다.

HSK iBT의 국내 대행사인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8월 12일 실시하는 12차시 시험부터 HSK iBT 고사장을 한 곳 늘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안성, 평택 등 24개 도시 57곳에 설치한다고 전했다.

신설된 고사장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37-20 영일빌딩 3, 4층 평택직업전문학교와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에 있는 조선대학교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지역 응시생들과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HSK iBT를 좀 더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 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