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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국립문화시설서 누리는 풍성한 문화

기사승인 2017.10.04  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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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경궁. 추석을 맞아 무료로 개방했다. <사진=뉴시스>

[독서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임시공휴일 및 대체휴일제 적용으로 유례없이 길고 넉넉한 추석 연휴를 맞이해 국립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체부 소관 전국 국립문화예술시설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5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남도 지역의 판소리, 산조합주, 소고춤 등의 전통 공연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전국 12개 지방박물관에서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가족영화 상영, 특별 문화공연, 가을문화축제(공주), 조선시대 병영 체험(청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역별로 특색 있게 준비한다.

571돌 한글날을 맞이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8일과 9일 양일간 한글교구재 체험, 전래동화 주인공 분장 체험, ‘세종, 인재를 뽑다’ 관객 체험형 공연, ‘해님과 달님’ 공연, 한글 티셔츠 만들기 체험 행사, 한글날 특별강연 등 한글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이천거북놀이’ 공연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를 주제로 한 강원도 전통음식 나누기 등 31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수준 높은 우리 전통 국악공연을 마련한다. 서울 본원은 국악과 영화를 접목한 가족 공연 ‘꼭두’와 토요명품공연 ‘악가무전통공연’의 기존 관람료를 대폭 할인해 반값에 제공한다. 지방 3개 국악원도 추석 당일 특별공연으로 북청사자놀음(국립민속국악원/남원), 평택연희단의 ‘소사벌판’ 공연(국립남도국악원/진도), 추석 특별공연 ‘달빛풍류’(국립부산국악원) 등 전통 국악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4대 고궁‧종묘·왕릉 등 유적지에서도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궁궐의 일상 모습을 재현한 특별행사 ‘궁궐, 일상을 걷다’(7~8일)가, 덕수궁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칠백의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팽이, 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현충사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영화 감상, 별빛콘서트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달빛아래 축제’(8~9일)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전시·공연 국립문화시설인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아시아문화전당도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풍성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 할인, 문화행사, 문화공연 등을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연휴 전 기간 무료 개방(서울관은 추석 당일 휴관)하며, 추석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에게 북마크(1일 300명), 나무블록게임(2회 방문 관람객 500명) 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국립극장과 정동극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일부 공연(‘엔티 라이브’ 3개 공연, ‘련, 다시 피는 꽃’)을 할인해 관람객의 입장료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추석 당일 전당 일원에서 ‘퓨적국악콘서트, 락(樂)’과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빅도어시네마’ 행사를 개최한다.

제기 만들기 체험 <사진=국립광주박물관>

또한 어린이문화원에서는 아시아전통놀이체험, 어린이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보름달 아시아’ 행사가 열린다.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과 한국영상자료원도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우스콘서트’(9일), ‘명작영화 상영’(7~15일) 등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서비스의 질을 향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긴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이 더욱 넉넉한 마음으로 전국의 문화예술시설을 찾아 문화가 주는 여유와 행복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문화로 쉼표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여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국립문화시설이 국민생활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지희 기자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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