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평생교육원 패션디자인학전공에서는 21일(화) 오후 예지관 갤러리에서 19회 정기전시회를 개막한다고 22일 밝혔다.
DéFA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패션디자인전공 19회 전시회는 영화의상 작품과 패션이미지의 무드보드맵, 패션드로잉 실기작업, 패션소재의 염색과 질감표현 외 이론교과목에서 도출해낸 연구결과물과 함께 수업시간에 실습하고 조사된 결과물을 전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체계적인 디자인 전개과정에 의한 의상제작과 함께 패션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직접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동문회가 운영하는 DéFA costume making studio(의상제작연구소)는 뮤지컬의상과 작품활동으로 산업현장을 보여주고 재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전시회로 동문회의 격려금 전달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25일(토)까지 예지관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동덕여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8학년도 패션디자인학 전공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졸이상이며, 남녀 모집으로 전문학사 소지자는 개인별상담 후 학습설계를 안내받을 수 있다. 타 전공 학사학위소지자의 경우 복수전공 학사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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