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요조&박준, 채사장, 최성애&조벽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요조&박준의 북잼플레이 '나아책궁'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북잼 플레이의 부제는 '나는 아직도 책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로, 이날 행사는 ▲요조&박준의 책 토크(60분) ▲'자다가도 궁금한 대화' 현장 질의응답(20분)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18일까지 요조&박준 북잼플레이 안내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추첨을 통해 독자 15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에는 한남동 북파크에서 채사장 작가의 북잼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채사장 단독강연(60분) ▲북토크 및 독자질의응답(40분) ▲작가 사인회 등으로 꾸며진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채사장 북잼콘서트 안내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3월 12일에는 조벽·최성애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의 북잼토크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애착수저'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최성애 박사·조벽 교수의 강연(40분)을 비롯해, ▲북토크&현장 질의응답(50분) ▲작가 사인회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인터파크도서는 추첨을 통해 독자 250명을 초대할 계획이며, 참석희망자는 최성애·조벽 북잼토크 안내페이지를 통해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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