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연극 <오백에삼십>이 4월부터 월요일 밤 저녁 8시 회차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백에삼십> 관계자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4월부터 월요일 저녁 회차를 추가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관객들은 매일 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은 월요일 저녁 8시 회차 외에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기존 저녁 8시 회차에 추가로 오후 5시 회차가 신설된다.
<오백에삼십> 관계자는 "더 많은 관객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오픈런 공연 중인 <오백에삼십>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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