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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협회,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공모

기사승인 2018.04.12  1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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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박정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시작된다.

협회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도서관을 모집하며, 심사와 선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도서관(총380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자유기획형’,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유형으로 나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유기획형’은 인문학의 본질적 사유와 성찰, 강연 및 토론, 주제도서의 유기적 연계, 지역 인문콘텐츠를 통한 인문공동체 의식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자유학년제’는 지역도서관과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협업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도서관과 학교가 연계돼 시너지효과를 얻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함께 읽기’와 ‘함께 쓰기’ 방식의 심화프로그램의 비중을 늘려 참여자들이 스스로 인문독서활동을 주도하고 직접 글을 써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등재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참여하면 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2013년부터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 강사 등 진행내용과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처음 사업 신청을 하는 도서관은 이전 프로그램 내용이나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협회는 사업에 참여하려는 도서관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12일 영남지역 도서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에서 진행한 뒤 13일 호남지역(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16일 수도권지역(마포중앙도서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협회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독서프로그램으로서 국민들의 다양한 인문·문화수요 충족과 인문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2013년 121개관을 통해 2만 2000여 명이 참여하였던 사업은 2017년에는 403개관에서 5030회가 실시돼 13만 8000여명이 참여해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실감했다. 지역민이 인문학을 체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정욱 기자 jungwook@readersnews.com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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