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 23일에는 중고서점 매장서 비누 장미꽃, 기념카드 제공
[독서신문 박정욱 기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과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독서 장려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예스24는 20일 오후 6시부터 4월 추천 도서와 책 테마 행사 도서를 구매하면 장미꽃 북마크 노트를 선물하는 ‘2018 세계 책의 날, 책을 든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미꽃 북마크 노트는 이벤트 도서 1종 이상을 구매한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세계 책의 날’인 23일에는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6개 지점(강남, 목동, 홍대, 부산 서면, 해운대 장산, 수영)에서 도서, 기프트 상품 등을 구입하거나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비누 장미꽃 한 송이와 세계 책의 날 기념 카드를 증정한다. 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YES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2~2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누구나 책, 어디나 책’ 행사에 도서 전문 팟캐스트 방송 ‘예스책방 책읽아웃’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22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며, 오은 시인이 진행하는 ‘오은의 옹기종기’ 코너를 통해 김신회 작가와 독자의 책 이야기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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